[주식][고급정보] 민앤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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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 민앤지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로써, 현재 가상계좌 중계업체인 세틀뱅크의 지분 47%를 464억원에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. 지급시기는 10월 26일이며, 필요자금은 보유 현금과 3자배정 유증을 통해 조달할 예정입니다. 세틀뱅크는 가상계좌중계서비스 사업에서 시장 점유율 90% 이상을 과점하고 있는 업계 1위의 업체이며 민앤지는 세틀뱅크 인수로 핀테크 등의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와 함께 기존 보안, 인증, 결제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신규 전자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가 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. 올해 영업을 준비 중인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 컨소시엄에 민앤지가 참여하고 있어 향후 세틀뱅크 사의 가상계좌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