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씨소프트(NC Soft) 정보보안 팀장 김휘강 인터뷰
[Interview] 김휘강 엔씨소프트 정보보안팀장 수많은 크래커 상대 정공법으론 무리...비켜가는 법이 중요 2008년, 가상화 도입과 보안업체와의 협업 강화 할 것 해 커들에게는 ‘해킹할 가치가 있는 것만 해킹을 한다’는 불문율이 있다. 즉 그만큼 유명세를 타는 게임이나 사이트들은 해커들의 표적이 되기 마련이다.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 서비스 업체 엔씨소프트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다. 하지만 온라인 게임시장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보안문제다. 중국 해커들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탈취해 돈을 벌려고 혈안이 돼 있다. 그래서 각종 크래킹 공격으로 온라인 게임들을 공격하고 있다. 또 계정탈취나 개인정보를 빼내가기 위해 한국에 대한 ..
2011.05.11